누가 하라고해서 한게 아니다.
내가 해야할 작업량이 많고, 반복적인 작업을
각각 서버마다 하려다 보면 시간도 많이 소비되고,
그것만큼 흔히 말하는 노가다(?) 작업이 따로 없다.
그래서 나는 기존에 ansible을 약간 알고 있었지만, 써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왜냐면, 컴퓨터는 나보다 더 일을 잘하기 때문에!!!
무작정 시작하였다. 지금 보면 너무 무식한 방법이였던 것 같다.
ex) 톰캣을 설치하는 playbook
--- | |
- hosts: localhost | |
remote_user: root | |
vars_prompt: | |
- name: version | |
prompt: "Please select Tomcat connector Version Default=" | |
private: no | |
default: 1.2.46 | |
tasks: | |
- name: download archive | |
get_url: | |
url: http://mirror.apache-kr.org/tomcat/tomcat-connectors/jk/tomcat-connectors-{{ version }}-src.tar.gz | |
dest: /tmp/tomcat-connectors-{{ version }}-src.tar.gz | |
- name: Unarchive tomcat-connectors-{{ version }}-src.tar.gz | |
unarchive: | |
src: /tmp/tomcat-connectors-{{ version }}-src.tar.gz | |
dest: /tmp/ | |
- name: find apxs | |
command: find /home/ansible/ -name apxs -exec readlink -f {} \; | |
register: find_contents | |
- name: Tomcat Connector Source Compile | |
command: "{{ item }} chdir=/tmp/tomcat-connectors-{{ version }}-src/native" | |
with_items: | |
- ./configure --with-apxs={{ find_contents.stdout }} | |
- /bin/make | |
- /bin/make install |
|
나중엔 파일이름이 헛갈리고 관리가 안되었기 때문에
재사용성과 관리를 고려해
roles 기반으로 작성하기로 하였다.
이름대로 roles(역할) 기반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동일한 소스는 아니지만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다.
roles
└── installation
├── files
│ ├── catalina.properties
│ ├── server.xml
│ ├── shutdown.sh
│ └── start.sh
├── tasks
│ ├── init_dir.yml
│ ├── main.yml
│ ├── rm_dir.yml
├── templates
│ └── env.sh
└── vars
└── main.yml
위에는 files, tasks, templates, vars 밖에 없지만 기본적인 roles로 작성시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진다.
default: 기본 변수 설정
files: 노드에 배포할 파일 위치
handlers: service module 을 처리하며 notify와 함께 사용 가능
meta: roles에 대한 정보, 호환버전 등 메타 데이터 정의
tasks: 수행할 작업의 목록 (각 노드에 처리해야할 작업들)
templates: 노드에 배포할 템플릿 파일 위치 (jinja2 사용하지만 다른 것도 가능한 거 같음)
vars: 작업 수행 시 사용할 변수들에 대한 정의
main.yml 파일을 호출하여 사용되며,
roles
└── installation <-- 여기에 제품이름을 넣는 것이 편함 (개인차이있음)
roles을 처음에 사용할 때는 더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roles 로만 테스트한다.
처음 접근이 어려워도 한번 해보는것을 추천
끝 감사합니다.